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현금을 훔친 A 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작년 10월 20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책상 속에 있는 현금 3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군은 관리사무소에 사람이 없는 사이를 틈타 시정되지 않는 창문으로 들어가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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