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전라북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박미혜 위원장, 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 강형숙 부회장을 비롯, 적십자 봉사회 임원들이 참석해 신규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최석분 회장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봉사회 김제지구협의회는 이번 백구면 봉사회 신규 결성을 계기로 총 18개 단위봉사회 440명의 봉사원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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