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동협의체 정기총회
익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동협의체 정기총회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1.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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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동협의체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설명 및 부회장 등을 위촉했다.

익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동협의체는 19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도시개발과장과 도시재생추진단 및 주민공동협의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 선출된 부회장과 문화공동체·도시공동체 분과위원장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익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동협의체는 현재 임원진과 문화공동체, 도시공동체 등 2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들의 관심분야와 활동구역을 고려해 다음 정기총회까지 분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익산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총괄코디네이터로 선정된 오민근 박사는 전북도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포럼 기획위원,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사업 총괄 코디네이터 등을 역임했다.

오민근 총괄코디네이터는 “협의체 회원들이 가진 원도심지역의 삶과 역사를 총괄코디가 가진 학문적 지식과 융합하여 익산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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