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대 남원부시장 공설시장 등 현안사업 현장 점검
강복대 남원부시장 공설시장 등 현안사업 현장 점검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1.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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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대 남원부시장이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불편사항 최우선 해결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 부시장은 지난 10일부터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의 사전보고를 받고 사업의 문제점과 쟁점사항들에 대한 논의는 물론 공약사업에 있어 시민과의 약속은 임기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강 부시장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공설시장 등 20개소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은 현장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풀어 나가고 있다.

특히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추진시 시민불편사항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한다는 기본원칙을 세워 놓고 틈틈이 사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또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관리를 위해 공설, 용남시장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설 명절 민생치안 및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등을 점검했다.

강복대 부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난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그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다”며 사업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대민봉사 정신을 촉구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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