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설 당일에는 화장장에 한해 2회 차인 11시부터 3회(11시, 13시, 15시)운영한다.
또 봉안당은 참배객 편의를 위해 4일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추모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정상근무하고 교통과 주차 안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봉안당의 깨끗한 시설과 환경 관리를 위해 사용한 제례 음식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5년 11월 12일 개원한 서남권 추모공원은 개원 이후 지금까지(430일간) 시민들의 장사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용 현황을 보면 화장은 총 4천804건으로, 1일 평균 11건이다. 또 봉안당은 843기로 1일 평균 2기, 잔디장과 수목장인 자연장은 349기로 1일 평균 1기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