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추모공원 설 연휴 정상 운영
서남권 추모공원 설 연휴 정상 운영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1.20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남권 추모공원이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상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설 당일에는 화장장에 한해 2회 차인 11시부터 3회(11시, 13시, 15시)운영한다.

또 봉안당은 참배객 편의를 위해 4일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추모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정상근무하고 교통과 주차 안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봉안당의 깨끗한 시설과 환경 관리를 위해 사용한 제례 음식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5년 11월 12일 개원한 서남권 추모공원은 개원 이후 지금까지(430일간) 시민들의 장사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용 현황을 보면 화장은 총 4천804건으로, 1일 평균 11건이다. 또 봉안당은 843기로 1일 평균 2기, 잔디장과 수목장인 자연장은 349기로 1일 평균 1기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