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생 국가고시 100% 합격 쾌거
호원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생 국가고시 100% 합격 쾌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1.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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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물리치료학과는 ‘제44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4학년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이번 국가시험은 응시자 4,522명 중 3,83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4.9%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호원대 물리치료학과 1기 졸업예정자들이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올린 것.

이는 호원대에 지난 2013년 학과가 개설된 이후 우수 교원 초빙 및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표아윤(물리치료학과 4학년)씨는 “이번 합격을 통해 4년간 이론 및 실습으로 쌓은 실력을 보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동안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시험장에서 응원해 준 후배들 모두에게 모두 감사한다”고 말했다.

문옥곤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우리대학 물리치료학과는 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 전공과 관련된 취업 및 창업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실무중심교육과 취업네트워크를 통해 국제화·전문화 시대에 앞서가는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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