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설날을 앞두고 전주 인보노인 복지센터를 방문,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만든 떡국으로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고 제철과일을 후식으로 제공해 40여명의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또 19일에는 암환자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한국노인복지 봉사회에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2017년 한해에도 샤롯데 봉사단의 따뜻한 사랑나눔은 계속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중구 점장은 “설 고유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017년 한해에도 지역내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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