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박일·조상중 의원, 경로효친 몸소 실천 감사패 받아
정읍시의회 박일·조상중 의원, 경로효친 몸소 실천 감사패 받아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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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성주공 2단지아파트 주민들은 19일 정읍시의회 박일 의원과 조상중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성주공아파트 주민들은 박일·조상중 시의원이 평소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고 노인복지 증진에 온힘을 다해왔을 뿐만 아니라,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일 의원과 조상중 의원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저희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송구스럽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병륜 전 노인회장은 “우리 어른들이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도록 솔선수범하고 어른들의 지혜와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유익한 경로당으로 발전해 가자”고 밝혔다

한편 박일·조상중 의원은 건축한지 20여년이 지나 열악한 환경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수성주공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시 예산을 확보해 할머니와 할아버지방을 구분 설치하고, 낡은 석면으로 되어있는 천장을 교체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요가, 생활체조 등 건강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게 도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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