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임실경찰서장, 설 명절 민생치안에 집중
김광호 임실경찰서장, 설 명절 민생치안에 집중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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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김광호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이달말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민생치안 확보에 집중키로 했다. 

임실경찰서는 관내 농협 등 금융기관 37개소를 비롯한 금·은방 6개소,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방범진단을 강화하고 최근 사건 발생사례에 대한 예방법 등을 홍보하는 등 설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활동과 범죄 취약지역 및 여성 귀갓길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임실서는 현재 추진 중인 밤거리안전 특별치안활동에 강력형사·지역경찰 등을 집중 배치해 주·야간 취약지역에 대한 도보순찰 등을 적극 실시하고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로 시간대별 맞춤형 가시적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호 서장은 “지자체 협업 및 시설개선 등 생활주변 불안요인을 사전 파악해 제거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여 설 명절 평온한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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