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전북은행,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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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공동단장)은 18일 익산과 군산에서 2017 설맞이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 김병조 익산지역금융센터장, 익산지역 지점장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 및 다과 나눔을 펼치며 설 명절 인사와 함께 설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행사에는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 김용식 군산지역금융센터장, 군산지역 지점장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 및 다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전북은행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군산, 전주, 정읍, 익산, 대전지역을 찾아 떡국과 설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마련한 선물꾸러미 1,600박스를 전달하는 릴레이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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