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면장 정재윤)은 17일 면장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들과 다정다감하게 소통하고 민원편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중심의 방문·전화 민원응대 기법과 직원간 친절과 불친절 사례 등을 공유하고 친절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을 거쳐 공직자 스스로 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2016년 11월부터 주 1회 근무시간 전 친절다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내방객에게 유료로 제공하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주민 행복이 우선 실현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과 꾸준한 업무 연찬을 통해서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로 행정 신뢰성을 높이고 친절을 생활화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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