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시에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 기탁
전북은행, 김제시에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 기탁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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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과 고찬배 김제지점장이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이승복 김제 시장 권하내행에게 선물꾸러미 100상자(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북은행은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김제시에 선물꾸러미 100상자(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복 김제시장권한대행과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 고찬배 전북은행 김제지점장이 참석했고, 기탁한 물품은 김제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된 선물세트에는 김과 참치를 비롯해 식용유, 부침가루 등 9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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