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제10대 신임회장에 정점순(49) 여성자원활동센타 회장이 선출됐다.
정점순 신임회장은 지난 5년간 여성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빨래봉사, 목욕봉사, 밑반찬봉사, 노인대학 배식봉사 등 가슴으로 따뜻한 사랑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정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희망차고 따뜻한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도록 회원들과 화합을 통해 협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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