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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시장, 그는 AI 예방에 선구자인가?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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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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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동물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전염병에 걸리고 제때 치료를 못 하거나, 예방책을 세우지 못하면 병이 깊어지고 쇠약해져 죽고 만다.

인간은 동물이다. 그러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고 치료를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면역력을 증가시키고자 각종 음식과 약을 먹고, 또한 마늘 주사와 태반 주사 등을 맞으며 면역력 증강에 목숨까지 거는 형국이다.

특히, 겨울철이면 매년 반복되는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주사는 물론 각종 보약을 먹으며 면역력을 키우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로 땅에 묻은 닭과 오리, 메추리가 지난 8일 기준 3,100만 마리가 넘었다.

이는 지난 2014년 살처분 규모의 배가 넘는 것이며, 이 중 33%가 산란계여서 전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부식, 계란 수급에 큰 차질이 생겨 수입까지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처럼 매년 AI가 발생하는 것의 근본 원인은 밀식 사육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듯 닭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고 죽어가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AI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밀식 사육을 지양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AI가 전국을 휩쓸며 닭과 오리가 생매장 되고 있는 가운데 각 자치단체마다 가금류의 면역력 증강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김제시 전국 최대 양계 사육 농가가 밀집해 있는 용지면에는 매년 AI 여파로 큰 피해를 입었고, 이를 예방 하고자 이건식 시장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면역증강제를 사용했으며, 그 기간 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면역증강제 사용에 따른 부적절한 계약상의 문제로 이건식 김제시장이 구속됐는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미리 가축면역력 증강의 필요성을 알고 이를 시행한 이건식 시장이야말로 이 부분에 대한 선구자’란 여론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09년 7년 전부터 AI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를 사용하고자 했던 이건식 김제시장, 그는 AI 예방에 있어 선구자였는가?

그것은 먼 훗날 면역증강제를 사용하고 그 효능이 입증됐을 때 그가 AI 예방에 많은 공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를 이렇게 일컬을 것이다.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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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길
먼훗날 이건식시장의 결단으로 용지면지역에 AI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된다면 이시장의 구속에 대한 책임은 누가질것인가? 감사원이 질것인가, 아니면 사법당국이 질것인가? 이시장이야밀로 양계농가를 구원한 사람이 아닐런지 예상해봅니다.
(2017-01-31 15:18:22)
서미금
선구자는 월래 곤욕을 치룬후 영광을 얻지 면역증강제 이건식 개인이 착복한 것도 아닌데 손해배상이라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시장으로서 그 정도는 재량권이 있다 탁상에 앉아 지역에 죽어가는 가축 땅에 묻어본 심정을 모르는 자들이 감사원직원이라 무리한 처벌이라 생각한다,
(2017-01-24 2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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