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창의교수법 창의교육 전시회
전주기전대, 창의교수법 창의교육 전시회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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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총장 조희천)는 교원들의 창의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적 교수법 특강을 16일 전주교대 유광찬 전 총장을 초빙하여 실시했다. 또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교육자들이 직접 창의교육 기자재를 실습해 볼 수 있는 창의교육 전시회도 갖고 있다.

 창의교육센터 조덕현 교수는 "앞으로 창의교육은 교수를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교수의 변화가 곧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전주기전대는 수요자중심 통합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교육을 운영했으며 2016년 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 강사로 강단에 선 전주교대 유광찬 교수는 "교수의 긍정적인 행복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을 전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창의교육 기자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주기전대가 자랑하는 3D프린팅 모델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었고, 레고의 최신 EV3로봇을 활용하여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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