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교육센터 조덕현 교수는 "앞으로 창의교육은 교수를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고, 교수의 변화가 곧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전주기전대는 수요자중심 통합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교육을 운영했으며 2016년 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 강사로 강단에 선 전주교대 유광찬 교수는 "교수의 긍정적인 행복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을 전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창의교육 기자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주기전대가 자랑하는 3D프린팅 모델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었고, 레고의 최신 EV3로봇을 활용하여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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