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미래 선도 6차산업 생생현장회의
부안군 농업미래 선도 6차산업 생생현장회의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1.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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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6차 산업 생생현장회의가 부안읍 뽕의 도리에서 열렸다.

우리마을 6차산업 살리기를 주제로 열린 생생현장회의는 김종규 군수를 비롯해 권재민 부군수, 실과소장,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생생현장회의가 열린 뽕의 도리는 부안읍 연곡리에 소재한 6차산업 현장으로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해 차별화된 가공식품 생산을 통해 신소득원을 창출해 6차산업의 기틀을 다진 모범사례 기업이다.

회의에서는 부안읍 6차 산업의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5개 업체를 연계한 부안읍 체험로드 브랜드 개발의 내용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류하면서 완성도 높은 6차 산업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생생현장회의가 열린 뽕의 도리는 부김농산 등 부안읍 6차산업 선두주자 5개 업체로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차별화된 가공식품을 통해 신소득원을 창출해냄으로써 6차 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김종규 군수는 생생현장회의에서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적극적인 정보교류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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