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올해 완주군정 챙기기 본격화
박성일 완주군수 올해 완주군정 챙기기 본격화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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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7년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완주 조성을 통한 군민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등 군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날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20일까지 22개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김홍기 부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 및 주요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주군은 올해의 군정방향을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창출(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농촌(농토피아 완주)의 3대 비전과 어르신 복지와 미래세대 육성의 2대 핵심정책에 방점을 두고 나아가 으뜸 관광도시 완주 실현, 군민이 주인공인 행복한 군정운영 확대를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며 “군민 눈높이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대변화에 앞서가는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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