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출신 이강해씨 ‘인생여정의 짙은 향기’ 출간
공무원 출신 이강해씨 ‘인생여정의 짙은 향기’ 출간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1.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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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과 완주군청에서 36년간 공직생활을 마친 이강해씨가 희수에 접어든 나이에 9번째 책으로 '인생여정의 짙은 향기'이라 저서를 발간했다.

이씨는 2014년 이후 외국의 유명한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과 관광지를 소개했다. 인도차이나반도와 베트남, 일본, 중국을 비롯해 지중해 여행기와 이집트, 그리스, 터키 등 각국의 문화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또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인도와 네팔 예술문화 탐방지도 이 책에 수록했다. 이뿐 아니라 북아프리카의 고풍스러운 나라 모로코, 유럽 최후의 비경, 발칸반도의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탐방기 등 대륙별로 주요 관광지를 담았다.

 제2부에서는 한국의 왕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고궁을 비롯해 국내의 가볼 만을 곳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 인생 여정의 달콤한 냄새, 제4부 인생여정의 황홀한 향기 순으로 글을 저술했다.

 한편 이강해씨는 대둔산의 메아리, 산천에 내 몸을 싣고, 발길 닿는 곳에 즐거움이, 추억을 막고 사는 인생여정 등 총 9권을 책을 썼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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