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정읍고창 신년하례회 성황
더불어 민주당 정읍고창 신년하례회 성황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1.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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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정읍, 고창지역 신년인사회가 지난 12일 솔밭갈비에서 하정열 위원장을 비롯한 박우정 군수와 도의원, 시의원,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위원장 하정열) 신년인사회가 지난 12일 저녁 6시 30분에 솔밭갈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하정열 위원장, 박우정 고창군수, 이학수·장명식·이호근 도의원, 유진섭 시의장, 최낙삼 시부의장, 고경윤·이복형·조상중·박일·안길만·우천규·배정자·황혜숙 시의원, 김기헌, 김영호, 박래환, 이경신, 이봉희, 조규철, 조민규, 박정숙 군의원, 차금화 상임고문, 오홍근·한명수·최복수 고문, 송영애 여성위원장, 강진구 청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2017 정권교체, 우리의 힘으로란 주제로 함께했다.

하정열 위원장은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금년은 희망찬 한해로 여기계신 우리가 중심이 되어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우리모두가 손을 잡고 앞으로 전진을 하면 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선봉장이 될 수 있다"며 "우리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모시고 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보다 튼튼한 대한민국을 창출하기 위해서 앞장서서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우정 군수는 "정읍·고창 가릴 것없이 이번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 하는 방법은 지자체 단체장이 선정을 배풀면은 그것에 따라 대통령 지지도도 함께 높아 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승리를 위해서 따라가는 입장이 아니고 맨 앞장서서, 중심서는 그런 역할을 든든하게 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기필고 이기고 반드시 승리한다. 정권교체가 이뤄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진섭 시의장은 "영·호남의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제는 영호남을 나눌것이 아니라, 영호남의 어렵고 힘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줄수 있는 많은 것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게,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이루어 줄거라 생각해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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