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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전담팀’ 가동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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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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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는 국제슬로시티 전주 전역으로의 확대를 기회로 슬로시티 전주 도시브랜드화를 통한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한다.

전주시가 인구 60만 도시 중 세계 최초로 도시 전역이 국제슬로시티로 확대·재지정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전주만의 슬로시티 도시브랜드를 구축에 나섰다.

시는 최근 슬로시티 전주 제2기 마스터플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시정 핵심 가치인 ‘아시아 문화 심장터 조성 구현’을 위해 추진해야 할 국제슬로시티 전주 도시브랜드화의 핵심 방향을 확정했다.

전주시는 제2기 마스터플랜 비전을 ‘국제 도심형 슬로시티의 수도’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정체성 확보를 위해 슬로라이프 시민교육, 국제슬로시티 아젠다 발신의 중심, 슬로 산업 혁명, 슬로 복지, 타도시와 연대강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세웠다.

세부적으로는 슬로공동체 역량강화, 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슬로시티 파트너십,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등 4가지 분야의 8개 핵심 사업 8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슬로시티 시민운동 추진 및 정책 구현을 위해 슬로시티 전담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슬로시티 운동이 도시 전역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존의 주민협의회에 다양성과 전문성을 전제로 한 역량 있는 슬로시티 시민협의회를 구성하고, 시민이 실천하는 슬로전주 만들기를 위한 협의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슬로시티로서 국제 회원도시 간의 인적 교류 및 공동문제 해결을 선도하고, 슬로시티 트렌드와 정보 아이디어의 생산을 위해 올해 슬로시티 회원도시 대표와, 학자,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2017년 슬로시티 전주 포럼&어워즈’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황권주 과장은 “슬로시티 전주 제1기가 전주 한옥마을을 거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면, 2기에는 타 슬로시티가 가지지 못한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전주시 전체가 슬로시티라는 브랜드 가치를 확대시켜, 세계를 대표하는 도심형 슬로시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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