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화산지구대 순찰 4팀은 지난해 10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중앙시장 내 상가에서 물건을 훔쳐온 절도범을 CCTV분석 및 탐문수사로 검거하고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유공으로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강황수 서장은 "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 특별치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산서 베스트 순찰팀은 매월 1회 완산서 지역경찰 총 32개 팀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112신고 출동, 현장조치 우수 등 정량평가와 공동체 치안활동 등 정성평가로 심사하여 최우수팀에 대해 인증서 및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내부만족도를 향상시켜 시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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