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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도당, 현안 챙기기 행보 돋보여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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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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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광수)이 지역현안 챙기기에 적극 나서 관심을 끈다. 도당은 최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문제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논란 등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확실히 밝혔다.

전주종합경기장의 경우 전라감영과 엮어 국가 예산을 끌어당기는 전라도 1천년 사업으로 물꼬를 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군산조선소 문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큰 만큼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다. 도당은 또 김광수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장을 계획하고 있다. 12일 오후 전주시의 한 식당에서 김 위원장과 부위원장,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토론 형식으로 지역 현안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의 이런 행보는 그동안 중앙당 직책을 맡으며 바빴던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지역민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전북발전에 도움이 되는 현안을 적극 챙길 것”이라며 “부위원장과 각 지역의 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창구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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