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용 세무사, 북전주 세무서 앞 개업
신재용 세무사, 북전주 세무서 앞 개업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1.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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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그동안 습득한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사 업무를 새로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습니다”

지난 해 12월 북전주 세무서장을 끝으로 퇴직한 신재용 세무사 개업식이 13일 오전 11시부터 북전주 세무서 맞은 편( 전주 덕진구 벚꽃로 11-1)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린다.

신재용 세무사는 지난해 6월 12대 북전주 세무서장에 취임해 전북과 인연을 맺게됐으며 공직에 재직하면서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함으로써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고, 국세수입을 원활하게 확보한다는 국세행정의 목표를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신세무사는 금호고와 숭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7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지방국세청 벌교지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심의팀장 등을 거쳤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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