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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농어촌학교 환경개선 570억원 지원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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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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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농어촌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총 570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12일 전북도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농어촌 교육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도내 276개 농어촌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404억원이 투입되며 학교의 시설 사업에도 165억원이 지원되는 등 모두 306개 학교에 570억원이 투입된다.

농어촌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통학거리가 1km 이상인 학생의 등하교를 돕기 위한 통학버스 377대(269개교)와 통학택시 49대(38개교)를 지원하는데 13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학생 수가 적은 소인수 학급의 복식 수업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43개 학교에 강사 80명이 배치되는데 여기 18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게 도내 농어촌 학교의 교육 과정을 정상화 하기 위해 초등 순회교사 195명, 중등 순회교사 491명을 배치하며 농어촌 기숙형 고교를 육성하기 위해 8개 학교의 사감 인건비와 운영비에 9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도교육청은 농어촌 110개 학교를 교육복지우선지원 연계학교로 지정해 총 4억원을 지원하며 순창과 장수를 다꿈특구로 지정, 다문화 이해 교육에도 내실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과 지자체가 각각 50%를 분담해 도내 63개 초·중·고등학교 1만4천900명에게 76억원의 급식비를 지원키로 했으며 107개교를 어울림학교로 지정,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교육청은 농어촌 찾아가는 중3 진로상담, 농어촌 학생 진로체험 지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활용사업, 농어촌 방과후 운영비, 초등 저녁돌봄교실 운영 등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내 농어촌 학교는 전체 764개 초·중·고 중 59.4%인 454개 학교에 달하며 학생수는 21.5%(4만8천명) 규모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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