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관내 동진면 안성리 부근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원사항 청취하고 협조를 약속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방역당국의 단속과정에서 112신고 등 경찰지원 요청 시 적극 지원하고 불법 밀반출입과 살처분 대상인 가축 유통행위 단속 등 AI사태가 조기에 진정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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