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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올해 7대 역점사업 중점 추진”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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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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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이 12일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할 7대 역점사업과 ‘인구 30만명 사수’등을 위한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지난해 4월 시장으로 취임한 후 소통과 화합을 내걸고 시정을 운영한 결과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제하며 “올해에도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1천7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7대 역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올해 추진해 나갈 7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사업은 ▲살기좋은 도시·균형 있는 지역발전 ▲풍요로운 농촌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매력적인 도시 ▲향토산업 활성화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안전도시를 이루고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소통행정 등이다.

정 시장은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해 신설된 미래농정국 및 농정거버넌스를 통해 농정역량과 경쟁력 제고, 복지허브화를 확대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 시민과의 소통, 참여의 채널을 확대, 익산사랑운동 전개 등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또 익산시의 중대 현안으로 대두된 인구문제에 대한 대책도 제시했다.

최근 익산시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며 30만명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해있다.

 정 시장은 이에 따라 30만 인구사수를 위한 인구증대 정책과 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이달초 조직개편과 함께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를 신설해 종합적으로 중장기 플랜과 단기 이행과제를 수립 인구증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관내로 주소를 이전하는 대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저출산대책 및 지원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모성보호, 영유아 보건사업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혁신교육특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과거 교육도시 명성을 되찾고 교육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도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귀농·귀촌 지원을 통해 도시민을 유치하고 정주여건 개선, 교육 및 문화 인프라 확충,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외연을 키우는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올해 익산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인구문제로 호남 3대도시로서의 명성과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30만 사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인구 늘리기에 시민과 시의회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어 “올해에도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체질강화, 전국체전,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시민의 삶,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현안 등을 굴곡없이 추진해 더 행복하고 더 잘사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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