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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몫 찾기 과제 발굴 ‘절대적 숙제’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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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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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북 발전을 위해선 전북 몫을 찾기 위한 과제 발굴이 절대적 숙제로 요구되고 있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2020 전북발전 구상을 위한 ‘핵심분야 발굴과제’로 호남권 전북 몫을 찾는 사업이 제안됐다.

그동안 전북은 호남에 귀속돼 각종 이점을 획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라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도는 전북 몫 찾기 일환으로 호남권 공공, 특별 행정기관 전북 이전 신설을 신규 과제로 담았다.

현재 62개 공공기관 중 광주, 전남권은 53개(85%)인데 반해 전북은 단 9개(15%)에 불과하다.

광주와 전남권이 같은 권역인 것을 감안하면 전북의 공공기관 입지는 여전히 소극적인 상황이다.

이처럼 전북 몫을 찾기 위한 전북도의 과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전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앞서 9일 송하진 도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년이면 전라도란 명칭이 생긴 지 1000년이 되는데, 전라감영이 있었던 전북은 전라도의 중심”이라며 “새만금과 혁신도시를 양대 축으로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굵직한 사업 발굴로 전북의 독자적 몫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16일 도 실국 간담회를 통해 ‘전북 몫’찾기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수립에 나선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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