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여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 총력
완주경찰서 여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 총력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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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도 운영과 장애인·여성 대상 성범죄 및 어르신 학대 예방 활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제도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들에 대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또 장애인·노인시설에 대한 성폭력, 노인학대 예방·홍보와 완주군 14개 여성단체들과의 협업으로 한부모 가족 및 조손 가정에 대한 지원 등 사회적 약자보호 지원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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