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관광객들을 무주로 이끌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주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무주를 방문하면 태권도원 무료입장의 혜택을 비롯해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입장료 20% 할인, 머루와인동굴 입장료 500원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무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무주 IC만남의 광장과 반디랜드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쿠폰 북을 가지고 관내 숙박업소(8개 업소)와 음식점(19개 업소)을 방문하면 이용 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무주愛 빠지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군청 앞, IC만남의 광장, 반디랜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스탬프 북에 최북미술관과 무주향교(무주읍), 반디랜드, 구천동관광단지(설천면), 머루와인동굴(적상면)등지에서 날인해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군 관광육성 정해옥 담당자는 "겨울방학과 스키시즌이 겨울여행 주간과 맞물리면서 무주여행의 재미와 여유도 한층 더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즐기며 무주가 자랑하는 명소구경, 맛집 투어를 즐겨보시라"고 전했다.
겨울여행 주간 할인 및 이벤트 관련 검색은 무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muju.go.kr)에서 해볼 수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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