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자연휴양림 소방안전 만전
장수군 자연휴양림 소방안전 만전
  • 이재진 기자
  • 승인 2017.0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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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이 산림자원 보호와 휴양객들의 안전을 위해 자연휴양림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산림녹지과장을 대장으로 21명의 통보연락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응급구조반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조직하고 자연휴양림 내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10일 무진장소방서와 연계해 산림녹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에 이어 물놀이 익명사고에 대비해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3월 중에는 장수경찰서와 무진장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해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과 소방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 단 한차례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한편 장수군은 와룡자연휴양림(천천면 비룡리 일원)과 방화동자연휴양림(번암면 사암리 일원) 2개의 자연휴양림을 직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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