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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건강장수연구소 지역 미래 발전전략 찾기 세미나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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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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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건강장수연구소가 미래 30년 순창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순창건강장수연구소 제공

 순창건강장수연구소가 건강과 식품 및 농업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순창 미래 발전전략을 찾고자 세미나를 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미나는 건강장수연구소 회의실에서 10일 ‘순창 미래 30년을 위한 (재)순창건강장수연구소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충북도립대 백승화 교수와 전북대 이정상 교수, 임실치즈과학연구소 이상천 박사, 전북대 김대기·진종식 교수가 함께했다.

또 진안홍삼연구소 최경민 박사는 물론 우석대 임재윤 교수, 마인드경영컨설팅 최훈환 대표, (주)팜넷 최태환 대표, 한국식품연구원 전 원장 권대영 박사도 자리를 같이했다.

특히 세미나에서 우석대 임재윤 교수와 전북대 진종식 교수는 “순창에서 생산한 아로니아를 중심으로 한 농특산물에서 항당뇨 효과와 기억력 인지능력 개선에 대한 연구효과가 발견됐다”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발전시키고 이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홈쇼핑과 제약회사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한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농가들은 개별인정원료의 공급처로서 역할을 확대하면 주민들에게 미치는 경제적 효과도 커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제안도 내놨다.

(주)팜넷 최태환 대표는 ‘명확한 타켓! 자원 연계 프로그램’이란 주제로 연구소에서 개발한 건강식단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해 발표해 체험프로그램의 영역확대를 주장했다.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도 “미래 식품연구는 생산경제보다는 소비경제에 맞는 연구, 가격경쟁보다는 가치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식품과 문화가 융·복합된 장수문화를 선도하는 연구소가 되었으면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건강장수연구소는 기존에 추진해오던 당뇨예방과 교육프로그램, 당뇨예방 식단 및 연구활동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를 통해 제안된 의견과 도출된 문제점을 반영해 연구소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순창을 대한민국 건강과 힐링의 거점으로 만들어간다는 복안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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