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시민홍보 중점 추진사항으로 경량칸막이 안전픽토그램 제작 배부, 아파트 공용게시판 홍보물 게시, 지역 내 전광판 활용 등이다.
김영남 방호예방팀장은 "아무리 좋은 시책과 제도가 있다고 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실천 의식이 없다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의 안전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화재 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발생 1천983건 중 아파트 화재는 103건으로 공동주택 중 77%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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