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편집 : 2017. 2. 20 09:54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 자치행정 > 군산
군산
고군산 김 양식 어민, 김가공협회 일방적 지침 피해 주장
조경장 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고군산지역 김 양식 어민들이 전국김가공자협회의 일방적인 지침에 따라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9일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군산지회(지회장 이성복)에 따르면 전국김가공자협회는 전국 김 가공업체들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연휴에 들어갈 것을 알렸으며 이에 따라 전국의 김 가공업체도 이날 연휴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를 전달받지 못한 군산지역 김 양식 어민들은 3일 동안 김을 출하하지 못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국김가공협회에서 미리 이 사실을 알렸더라면 생산량 및 출하량을 조절할 수 있었는데 이를 고지 받지 못해 생산량이 늘어나고 품질도 떨어져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군산지회 이성복 지회장은 “지난해 말 원초 1망(105kg)에 20만 원을 웃돌던 가격이 연휴 기간이 끝난 뒤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이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은 김 가공자협회의 잘못”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전국김가공자협회는 신정과 구정 휴무는 매년 해 오고 있었던 통상적인 휴무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전국김가공협회 관계자는 “신년 초의 경우 김 판매가 안 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휴무가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또한 이 내용을 수협은 물론 회원들에게도 이미 고지를 했기 때문에 협회에서 일방적으로 휴무를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시도와 선유도, 개야도 등 고군산해연안의 김 양식장 규모는 142어가(3천400ha)로 전국김생산량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조경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 “정치적 해법 찾아야”
2
이재명 성남시장 “분권화, 균형발전 정책 강화할 것”
3
금석배 축구대회, 이리고 등 4강 진출팀 확정
4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25일 전북시대 돌입
5
전북금융시대 개막, 정주 인프라 확보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발행인, 편집인 : 김택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