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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림저수지 출입통제 강화, AI 차단 총력
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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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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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고병원성 조류독감)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일 박우정 군수와 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이 현장을 방문 AI확산 방지 출입통제와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와 조 청장은 이날 차단방역과 조기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초소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AI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군은 현재 동림저수지 주요 출입구에 4개의 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수시 순찰을 통한 출입자 통제와 철새 예찰 및 폐사체 관리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6개 초소를 추가하여 민·관·경 32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림저수지 주변 농경지에 볍씨 4톤을 5회에 걸쳐 철새 먹이주기를 추진해 철새의 분산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동림저수지 주변 농로 및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군 방제차량을 비롯해 축협 공동방제단, 흥덕농협광역방제기, 여곡 친환경 쌀생산단지 광역방제기 등을 총 동원해 AI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창경찰서에서도 지난 4일부터 동림저수지 외부인 출입통제를 강화 지원할 수 있도록 2인 1조 4명을 동림저수지 2개 초소에 지원하는 등 유관 기관들의 협조도 적극 이뤄지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AI확산 방지를 위해 동림저수지 외부인 출입통제에 힘써주시는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적으로 AI발생이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차단 방역 조치사항을 잘 지켜 우리 지역에 AI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희현 전북청장은 출입통제소를 방문해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나는 날까지 출입통제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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