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사무소·진서파출소 업무협약 체결
부안 진서면사무소·진서파출소 업무협약 체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1.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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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진서면사무소(면장 유영균)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복지허브화를 위해 진서파출소(소장 이장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시 경찰관들과 동행해 출소자, 정신질환자들로부터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안전성 확보 및 경찰관들이 업무수행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면사무소에 인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영균 면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서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및 복지서비스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관내 금융기관, 민간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면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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