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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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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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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온도탑’이 역대 최고치를 예고하고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올해는 그 어때 보다도 경기침체로 어려운 해 이기도 하는데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사회의 훈훈한 인심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4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현재 모금액이 54억2천66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계가 90.7도를 가르키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3억원(73.9도)보다 10억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어 우리국민들의 이웃사랑이 얼마나 돈독한가를 알 수 있다.

특히 매년 익명으로 전주시 노송동 동사무소에 성금을 보내오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5천만원 이상을 보내와 우리의 언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돈이 많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 대부분을 보면 가난한 사람들이며 코묻은 어린이들의 돈이다. 그리고 얼굴없는 천사를 보면 그역시 평소 쓸데를 쓰지않고 한푼한푼 저금통에 저축해서 보내온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사회가 남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태주겠다는 마음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우리사회 인정이 매마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의 아품을 달래주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야 말로 진정한 휴매니티한 사회다.

우리는 전북의 사랑의 온도탑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전북은 희망이 있고 밝은 미래가 있음을 본다. 그리고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껴진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회적 자본이다.

지금 우리 옆에는 수많은 독거노인을 비롯해서 소년소녀 가장 그리고 지체장애인 등 이 추위에 떨고 있으며 외로움에 사무쳐 신음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이웃들의 정이다.

이들에게 연탄 한장이나 김치 한통을 보내주면 얼마나 고마워 하겠으며 감사하겠는가 생각하면 이사업은 한시도 외면할 수 없는 사업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도적인 마음과 동포애로 이사업에 참여해서 더욱 온도탑을 달궈야 할 것이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 오를 때 우리국민들의 마음은 10도 오르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 운동이 우리사회의 중심이되어 더 아름답고 복된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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