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림 개인전 ‘삶 속, 새로운 의미’
안유림 개인전 ‘삶 속, 새로운 의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1.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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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유림 작가가 오는 19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기획전시실에서 ‘삶 속, 새로운 의미’란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관람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밤 8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안 작가는 일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과 다가오는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글씨로 표현한 다수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감성이 담긴 캘리그라피를 관람객들이 보면서 새삼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했으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저마다 삶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아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가기를 바라마지 않고 있다.

 한편, 전주영화제작소는 일반 시민들에게 예술,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힘써 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전주영화제작소의 지난 2016년도 하반기 무료 대관 전시 공모에 당선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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