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2017년 첫 안전체험 훈련을 가졌다.
전북도교육청은 “6일 김규태 부교육감과 학생안전관리팀, 교육지원청 재난안전 담당자 등 20여명이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훈련을 가졌다”며 “이번 안전체험 훈련에서는 심폐소생술교육, 지진체험, 화재 소화기 체험 등이 이뤄졌고 김규태 부교육감은 올해 전북119안전체험관의 첫 심폐소생술 이수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개학과 함께 생애주기별 안전체험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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