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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농어촌공사 김준채 전북본부장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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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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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농정의 중심에 서는 새로운 원년(元年)으로 삼고 730명의 직원들과 함께 농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일 취임한 김준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은 “환경 친화적인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의 증대와 농어촌의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고객을 섬기는 공사,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의 공사로서 고객 여러분이 만족할 때까지 성심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전북지역본부 운영 계획과 관련, “전북본부 기존의 주력사업은 더욱 고도화 시켜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공사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하는 CEO의 양손잡이 경영 철학을 선도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로 믿고 감싸 안으며 기본이 바로 서고 원칙이 지켜지는 본부가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해 고객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신뢰와 배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제한 뒤 “경영 전분야 10% 경영 개선”을 제안했다.

손익 10%개선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매출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면서 수익률도 동시에 높여나가는 방법으로 사업별, 부서단위별로 목표에 대한 공감대가 새롭게 조성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이를 위해 “올해 총 4,124억원의 경영목표 예산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 사업에 2,398억원, 농지은행사업 712억원,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사업을 위한 98,712ha 관리면적에 183억원, 농촌지역 종합개발사업 578억원, 농어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149억원, 유지관리운영관리사업에 1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어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북본부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90년에 처음 도입되어 농업인과 함께 성장해 온 농지은행사업이 올해로 26년이란 세월이 흘러 우리 농어촌의 안정에 근간을 주고 있는데 국내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시작 이후 농업인 지원 확장과 농지이용 효율성, 합리성 제고를 위해 2005년도부터 농지은행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며 “현재는 농지 관련 종합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보조금, 노후 안정생활 지원을 중심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전북본부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의미도 부여했다.

김준채 본부장은 “전북지역본부 희망 나누미 봉사단은 전북관내 희망나누미 개인별 희망직원 730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개인별 1구좌(구좌당 2,000원)에서 5구좌까지 개설해 연간 2천여만원의 봉사활동 기금을 활용한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농산어촌 지역주민의 맞춤형 행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은 3개 분야 행복키움, 행복가꿈, 행복나눔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사업 과제로 환경보전분야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복가꿈분야 주거환경개선, 지역축제 활성화, 영농도우미 지원, 행복나눔분야 문화에술 재능기부, 의료건강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사회복지 사획복지시설 지원 등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며 “솔선수범과 지역 사랑의 역량을 늘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는 과정에서 농촌이 되살아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도록 올해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도 활발하게 시행할 계획이다”고 신년계획을 발표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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