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대외기관 평가 35개 기관표창 수상
부안군 대외기관 평가 35개 기관표창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1.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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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지난 2016년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와 전북도로부터 총 35개의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등 인센티브 20억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한 기관표창은 2015년도 20개보다 14개 증가한 것으로 인센티브 역시 2015년 1억400만원에서 19억원 증가한 20억원을 확보해 민선 6기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한 기관표창은 2016년 대규모 통계조사 우수기관으로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행정자치부 정부 3.0 평가 우수기관, 재정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우수기관, 국민안전처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최우수기관, 전북도 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기관,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등이다.

또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우수, 자원순환 추진실적 우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평가 우수 등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안군의 행정역량을 대외로부터 인정받았다.

김종규 군수는 “지난해 확보한 기관표창 35개 및 상사업비 인센티브 20억원은 민선 6기 이후 최대의 성과로 소·공·동 행정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2017년에는 부안 600년 역사의 잉걸불 정신을 바탕으로 조직의 일체감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와 정책의 연속성을 높여 군민이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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