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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층 관광객 집중공략관광객 500만명 유치 나선다
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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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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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17년도 관광객 500만명 달성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관광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안을 내 놓았다.

3일 시는 고령화에 따른 무료관광 수요의 증가추세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지역경제와 연계한 유료관광 요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젊은 관광 시대를 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방문 관광지를 확인해 5개 이상의 관광지를 다녀온 관광객들에게는 방문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코레일 주관 여행사와 협력해 대학생 등 청년 관광객을 유치하는 ‘내일로 기차여행’ 상품도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단체관광객의 방문 여부와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주5회씩 운영하던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은 앞으로는 시전 예약된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의 일정에 맞춰 공연을 상연함으로써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들에게 남원의 공연상품을 필수코스로 포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관내 시티투어를 희망하는 노인층 관광객에게는 관광지까지 버스를 안내하고 이동 지점의 해설 예약과 희망하는 경우 구석구석 골목여행과 맛 집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을 곁들인 체류형 관광여건을 확대한다.

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500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현역에서 은퇴한 교장단으로 구성된 수학여행 자문단이 2016년말 부산, 경기, 대전, 강원 지역의 100여개 학교를 방문하는 등 선제적인 마케팅을 시작으로 올 1월부터 160명으로 구성된 ‘전국 대학생 남원관광 SNS 홍보단’ 활동을 전개,청년층을 집중 유치해 젊은 관광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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