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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전북체육 발전에 총력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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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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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가 2일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전북 체육 재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한 6대 조직 운영 원칙을 밝히며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주기를 강조했다.


최 처장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직원간 원활한 소통을 주문했다.

지난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도출됐던 만큼 새해부터는 더이상의 진통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보여진다.

직원들간의 소통이 잘 이뤄져야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이를 통해 전북체육의 발전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최 처장의 지론이다.

이와 함께 최 처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며 정유년 새해를 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가 통합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체육의 특성상 현장을 찾아서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하고 훈련 과정이나 여건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꼼꼼하게 챙겨야 하며 종목별 애로 사항을 적기에 파악할 수 있어야 성적 향상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 처장은 이날 전 직원들에게 체육인으로서 바른 예의를 주문했으며 모든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는 만큼 그에 상응한 책임도 반드시 묻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사무처 전 직원들이 전북 체육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겠지만 공과는 분명하게 하겠다는 최 처장의 조직 운영 방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그러나 최 처장은 일을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초래되는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감싸안겠다는 생각도 덧붙였다.

이날 도체육회 시무식에서 최형원 처장은 “지난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있었고 때로는 종목 단체별로 불협화음이 나왔었다”며 “그러나 올해부터는 더이상 생활체육이니, 전문체육이니 하는 단어는 사용해서는 안될 것이고 전북체육이라는 공통분모로 전북체육인들이 똘똘 뭉쳐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 처장은 이와 함께 “2017년 새해에도 전북체육이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전북도민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FIFA U-20 월드컵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 스포츠 제전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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