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2017년 신년 시무식 개최
전북대병원 2017년 신년 시무식 개최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7.01.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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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2일 2017년 정유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명재 병원장은 “2017년은 우리 전북대병원의 의료가 곧 지역 의료의 시작이자 발전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균형 있고 내실있는 중·장기발전계획을 시작하는 한해로 삼고자 한다”며 “외형에 걸맞고 균형 있는 내적 충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의 체질개선, 군산전북대병원 신축사업의 차질없는 진행, 경영효율성의 극대화,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6년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주는 올해의 부서 표창과 가장 친절한 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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