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가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시무식에서 민선6기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진안군의 100년을 내다본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성과창출을 가시화할 6대 중점 업무계획을 밝혔다.
6대 중점계획은 1.군의 미래 자원인 청정환경 보전, 2. 살맛 나는 부자농촌 육성. 3. 사람과 돈이 모이는 대표관광지 조성. 4. 함께 나누는 행복한 희망복지 실현. 5.활기찬 균형개발과 안전한 지역 만들기. 6.신뢰와 소통의 군민공감 행정 구현으로 이 군수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진안군의 백년대계를 생각하면서 군정발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여명을 여는 한 해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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