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출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조남출 지사장 취임
조남출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조남출 지사장 취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1.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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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제9대 지사장에 취임한 조남출 지사장의 취임 일성이다.

조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우수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정책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익산 출신으로 이리공고와 건국대학교 기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조 지사장은 1988년 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디딘 후 고창·새만금사업단 유지관리팀장, 새만금사업단 시설운영부장을 거쳐 부안지사장으로 취임했다.

부인 이선미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탁구와 등산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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