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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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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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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일이든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플라톤의 말이다. 그러면서 "잘 시작한 일은 벌써 반은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했다. 이처럼 옛 그리스 철학자들은시작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우리에게 익숙한 격언으로 "시작이 반이다"라고 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일찍부터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저하면 멈춰있는 것이 되지만 시작하는 효과는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시작의 중요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이론이 있다.

▼ 눈덩이 효과라는 것인데 작은 눈뭉치가 언덕을 굴러 내려가면서 몸집을 키워가는 것처럼 처음에 미약하게 시직한 일이 갈수록 덩치가 커지는 확대 현상을 말한다. 또 하찮은 나비의 날갯짓이 폭풍을 일으킬 수있다는 나비효과도 있다. 비록 처음 작은 변화라해도 결과적으로 대단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이다.

▼ 닭의 해(年) 정유년의 첫날이 어저께였지만 관공서등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지난 30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 했다.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우고,일년 계획은 연초에 세운다. 그런데 흔히 "지어 먹은 마음 사흘을 못 넘긴다"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은 동서양 사람들이 같다.

▼ 어떤 결심을 하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으나 일주일도 못넘기고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가 절반이 넘는다는 통계도 있다. 올해는 담배를 끊겠다는 등의 소시민적 결심이 사흘 못넘기고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눈덩이 효과든 나비 효과든 새해를 맞아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작은 다짐이라도 시작하면 반은 이뤄진것이나 다름없는 것을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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