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는 29일 순창군 동계면 현포마을회관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박명문 마을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음향기기(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사업은 기업대표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농협에서 시작한 역점적 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 10월 현포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한재현 지부장은“현포마을과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마을농산물 팔아 주기, 마을숙원사업 지원 등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