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부남파출소 리모델링 끝내고 준공
무주 부남파출소 리모델링 끝내고 준공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6.1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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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 부남파출소(소장 양석호) 건물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주민에 공개됐다.

지난 1991년도에 준공된 부남파출소는 비좁고 노후화되어 그간 직원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었다.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거친 신축 파출소는 129.52㎡의 면적에 2층 건물로, 쾌적한 업무공간과 주민편의를 배려한 공간설계로 완공에 이르렀다.

29일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나영민 서장은 “파출소를 새롭게 단장한 만큼 직원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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