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홍 회장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30호 회원 가입
이선홍 회장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30호 회원 가입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6.1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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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전북 30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선홍(69)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이종성 전북공동모금회장, 김동수(참프레회장) 전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및 전주상공회의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전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30호’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평소에도 범죄피해지원활동에 적극적인 후원과 연말에는 직원들과 함께 연탄나눔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전라북도 내 경제 활성화 및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도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역기업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선홍 회장은 가입소감에서 “오래전부터 마음먹은 일을 이제야 하게 된다”며 “앞으로 전북의 경제성장도 나눔문화 확산도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 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전국에 1405여 명이 가입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및 고액기부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북공동모금회(282-0606)로 연락하면 된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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