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클럽, 전주시에 이웃돕기 내복 기탁
코튼클럽, 전주시에 이웃돕기 내복 기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6.12.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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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튼클럽(대표 이운영)이 사랑의 겨울내복 지원으로 전주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운영 대표를 비롯한 ㈜코튼클럽 임직원들은 이날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내복 2,050세트를 기탁했다.

이운영 ㈜코튼클럽 대표는 이 자리에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롭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주)코튼클럽에 감사 드린다”라며 “전주시 또한 따뜻한 전주, 살맛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촘촘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운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희망2017 사랑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전주시민, 기관, 기업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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